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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러키2

호주 한달살기 시드니 여행 5일차 (호주 미술관,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 주, 시드니 타워 아이, 시드니 유니클로, 허리케인그릴) 시드니에서의 5일째인 날에도 여전히 하늘은 너무나도 쨍하고 파란 하늘입니다. 5일 차 날에는 지난번에 다 보지 못해 아쉬웠던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는 미술작품만 전시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도서관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린이와 함께 이용가능한 도서관(갤러리 지하)에 가봤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현대식으로 인테리어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책장 조명이 밝지 않은데 사람이 다가가면 밝게 켜지는 스마트한 조명이어서 좀 신기했어요. 아이와 함께 이용하는 시설답게 아이가 볼만한 책들도 있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책은 영어책입니다. 한글책도 찾아보니 있긴 한데 한글책은 귀국해서 보는 게 좋겠죠? ㅎ) 위에 사진처럼 책을 가지고 안에.. 2023. 4. 19.
호주 한달살기 시드니 여행 3일차 (록스마켓, 서큘러키, MCA Cafe,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 시드니 천문대, 시드니 노을) 이번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호주 시드니 한 달 살기 여행 3일 차입니다. 방문했던 장소는 록스마켓, 서큘러키,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 시드니 천문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서두리지 않고 준비해서 록스마켓으로 향합니다. 록스마켓은 호주관광청 홈페이지에서도 시드니 최고의 마켓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록스마켓은 평일에는 열리지 않고 주말에만 열린다 고하여 일요일에 방문해 봤습니다. 2일 차에 숙소를 퀸빅토라이 빌딩과 아주 근접한 스위소텔 시드니 호텔로 옮겼습니다. 이유는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던 숙소에서 바퀴벌레가 많이 나와서.....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돈을 더 쓰게 되기는 했지만 위치가 좋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호텔 위치와 정보는 위에 링크된 구글지도 참고 부탁드.. 202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