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시드니 여행 2일 차 #블루마운틴입니다.
현지에서 #블루마운틴투어를 예약하고 다녀와 봤습니다.
(여행사나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블루마운틴 투어 팁을 드리자면 큰 버스보다는 작은 버스로 하시는 게 걷는 것도 덜 걸으시고
사진 찍을 여유도 더 많습니다.
시드니 시내에서 블루마운틴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가는 동안 가이드분께서 설명도 잘해 주시고 너무 편하고 좋네요.
(자유여행도 좋지만 투어도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출발하기 전 시내 사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1일 차에 이어 2일 차에도 날씨는 너무너무 좋네요.
열심히 설명도 듣고 잠도 자다가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 코스부터 인생사진 찍으러 ㄱㄱ
장소는 요기입니다.
Lincoln's Rock - Google 지도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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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ogle.co.kr
주차장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 봅니다.
아래사진에 보이는 정도만 걸으시면 됩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아찔하면서도 탁 트인 멋진 광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여기서 멋진 사진을 건져 봅니다.
(가이드님께서 너무나도 잘 찍어주십니다.)
아래사진은 공룡발자국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들어가도 될 만큼 큰 발자국입니다.
Lincoln's Rock에서 멋진 사진 촬영 후 세 자매 바위로 향합니다.
탁 트인 풍경을 한참 보고 나서 웬트워스 폭포로 향합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을 만큼 긴 폭포입니다.
실제로 보면서 와와 감탄사만 자아냈던 것 같네요.
폭포를 바라보다 보면 케이블카가 지나가는데 반대편 시닉월드에서 탑승하는 케이블카입니다.
저희는 탑승하지 않고 트레킹으로 풍경을 감상했지만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장관일 듯합니다.
트레킹 하면서 입구처럼 생긴 바위를 발견하고 사진 한 장 남겨 봤어요.
트레킹을 하다 작은 폭포를 발견했는데 아마도 Junction Falls 인 듯합니다.
이곳 호주에서 널찍한 공원은 어디에서나 보이네요.
블루마운틴 투어를 마치고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동물원에 들러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나보았는데요
캥거루는 솔직히 좀 실망이었고 (작은 캥거루입니다) 코알라는 귀엽긴 한데 잠만 자고 있네요(야행성이라고 합니다)
별도로 비용을 내고 코알라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이건 기념으로 찍을만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자매바위에서 찍은 전경을 영상으로 남겨 보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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