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도 해제되고 이제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는 듯합니다.
해외여행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와이프와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호주 한 달 살기를 가게 되었는데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자리가 꽉 차서 라인이 없는 곳에 주차한 차량들도 보이고
저도 주차자리 찾느라 30분은 돌았던 것 같네요.
이번에 호주를 가게 되면서 평상시 허리가 좋지 않은 터라 부득이하게 저만 비즈니스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에서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에 대해 알려 드릴까 합니다.
아래사진이 아시아나 비즈니스 입구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안쪽에 에스컬레이터가 보이실 건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시면 아시아나 로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좌측에 안내해 주시는 승무원이 계시고 우측으로 비행티켓을 찍고 들어가는 게이트가 있습니다. (분명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없네요... ㅠㅠ)
이제 라운지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운지 자리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혼자 앉는 자리도 있습니다.
저는 저 앞쪽 창밖이 보이는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창밖을 보며 음료도 한잔 마시고 책도 읽고 시간을 보내 봅니다.
아래사진처럼 여려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노트북을 하기 좋은 자리도 있고요...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한 자리도 있습니다.
안마의자도 2개가 있는데 2개다 다른 분들이 사용주 셔서 자세히는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샤워장도 있는데 직원분에게 키를 받아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어서 열어보려 했는데 열리지는 않네요.
다음은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음료 쪽입니다. (음료는 라운지 입구 쪽 음식은 반대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러 가지 주류입니다.
양주에서부터 맥주, 와인, 탄산음료까지 준비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서 하이볼등을 직접 제조해서 먹을 수도 있겠네요.
주류 뒤로는 커피가 보입니다.
원두를 갈아서 내려먹는 머신과 일반 스틱 커피와 녹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생맥주를 내려? 먹을 수 있습니다.
(올려먹는 건가???)
영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준비된 음식들입니다.
파스타, 빵, 라면, 과일과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고 비워진 음식은 금방금방 채워 주십니다.
저는 토마토 파스타만 조금 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두 번 먹었습니다.
(이제 보니 닭강정도 먹었네요 ㅎㅎ)
혼자 먹고 놀다 보니 어느덧 사람이 꽉 찼습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일찍 가셔서 여유 있게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나 비행기가 보이는 창밖을 보여드리고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기내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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